일상

"오래된 충전기 케이블은 당장 버려야 한다."

IT Geuntae 2022. 10. 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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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은 혹시 충전기 케이블을 몇개를 사용하고 계신건가요?

 

저같은 경우엔 한 10개 정도 쓰는거 같은데요?

근데 충전기 케이블한테도 수명이 있는거 알고 계신가요?

 

충전기의 수명은 보통 약 500회 정도 충전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굳이 그걸 "한번, 두번, 세번" 등 이렇게 일일히 기록 하면서 할 수도 없기에 정확하게 수명이 다 되었나 안됬나를 구분하기엔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충전기 케이블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일단 기기가 56k 저항기를 감지하면 포트에서 끌어오는 전력 양을 제한하지만, 56k 저항기가 없는 기기 즉 스마트폰, 태블릿 등은 고전력 USB-C포트에 엽결된 것으로 여겨서 지나치게 많은 전력을 끌어와 포트가 타버릴 위험이 었는데요.. 

만약 이렇게 된다면 충전기에만 문제가 아니라 소중히 기기한테도 손상이 간다는 말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 문제는 몇 년 전에 해결이 되었다고 하며, 최근에 구입한 저렴한 USB C-USB A 케이블도 이제는 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결되었다고 한들, 잘못 제작된 오래된 케이블을 우연히 사용하는 경우에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케이블의 전력 문제가 해결된 지는 4년이 넘었기에 확률은 적을 거 같지만.. 문제는 멀쩡해 보이는 케이블을 버리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보통 상자에 모아두거나 돌돌 말아 봉지에 넣어두기 때문에 언젠간 오래된 직렬 케이블과 프린터 케이블, 짝 잃은 마이크로USB와 미니 USB를 전자폐기물로 버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그럼 가지고 있는 충전기 케이블 중에 불량품을 골라내는 법을 알고 계신가요?

 

가장쉬운 방법은 Adusbcim의 (Cable Checker)2를 구입 하는 것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 하면 USB C-C와 USB C-A 케이블과 마이크로 및 미니 USB케이블 까지 상태를 쉽게 가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베이에서 65달러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럼 여러분 충전기 케이블을 어떻게 처분해야 하는지 아시나요?

 

휴대폰 충전기와 충전 케이블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하벵서 운영하는 폐휴대폰 수거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배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나눔폰.kr로 가주세요

https://나눔폰.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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