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가격 조정"

최근 미국 달러의 환율이 1달러에 1,300원 정도라는 것은 알고 계실 거 같습니다.

환율은 오르고 있는데 앱스토어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10월 5일 부터 애플이 개발자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의 앱 및 앱 내 구입(자동 개싱 구독 제외) 가격이 조정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마 환율 반영을 하려는 것 같은데요?

 

애플은 개발사(개발자)로 부터 콘텐츠 가격을 0.99달러 단위로만 책정하도록 하는 결제 정책을 고수하고 있었습니다.

0.99달러는 1티어등급 1.99달러는 2티어와 같은 식으로 최대 87티어까지 있습니다.

 

애플이 설정하는 티어별 가격이 인상되는 만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음원 스트리밍 플랫품, 웹툰, 웹 소설 플랫폼 등 콘텐츠 구매 가격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우선 블로그 작성일 기준으로는 아직은 정확하게는 잘 모르지만, 가격 조정으로 인해 많은 이용자분들이 손해를 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